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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10월 11일부터 11월 8일까지 다섯 차례에 걸쳐 실시된 서울역사박물관의 '2012년 찾아가는 박물관 교실'에 우리 센터의 저학년 아동들이 참가하게 되었습니다.
박물관에서 우리 센터로 직접 찾아오신 네 분의 선생님들과 함께 우리 어린이들은 옛 서울인 한양과 현재 서울의 모습을 비교해서 보기도 하고, 각 방위별로 사용된 색상의 의미를 배우며 단청 고리도 만들었답니다. 또, 12지신 동물 이야기를 학습한 뒤 용 가면도 만들어 보았고, 선비들의 여름나기 물품인 부채에 대해 이해하고 꾸며보는 다양한 시간도 가졌답니다.
우리 서울의 역사와 문화에 대해 새롭게 익히게 된 우리 센터 친구들이 마지막 수업과정인 서울역사박물관을 직접 견학하며 열심히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모습이 담긴 다음 사진들을 기대해주세요~^-^*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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